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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김홍표, 11일(토) 6세 연하 비연예인과 결혼…웨딩화보 공개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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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사진=monin stud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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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배우 김홍표가 오는 11일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다. 이와 함께 행복한 미소가 담긴 웨딩 사진을 8일 공개했다.

오는 11일(토) 서울 모처에서 백년가약을 맺는 김홍표가 결혼식을 앞두고 웨딩 사진을 공개해 훈훈함을 자아낸다. 예비신부는 6세 연하 비연예인으로 두 사람은 지난해 3월 지인 소개로 만나 사랑을 싹틔운 것으로 알려졌다.

웨딩 사진 속 김홍표와 예비신부는 다정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시종일관 입가에 떠나지 않는 환한 웃음과 꿀 떨어지는 눈빛에서는 서로를 향한 깊은 애정이 느껴져 보는 이들을 설레게 한다.

김홍표는 “평생을 함께할 소중한 사람을 만났다”며 “늘 곁에서 힘이 되어주고 진정한 행복이 무엇인지를 알게 해 준 예비신부에게 고맙다.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며 행복하게 잘 살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김홍표는 ‘아모르파티 - 사랑하라, 지금’, ‘전설의 고향’, ‘아내의 유혹’, ‘불멸의 이순신’, ‘임꺽정’ 등의 드라마와 영화, 연극, 뮤지컬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개성 있는 연기로 사랑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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