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미연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는 정말 화딱지 나는 하루였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배우 간미연이 속마음을 털어놨다. [사진=간미연 인스타그램] |
이어 "대상 없는 분노. 휴우 속상해 정말"이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간미연은 턱을 괴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침울한 표정이 그의 마음을 대변한다.
게시글을 접한 박준형은 "널 기다리게 했나"라고 물었고 아유미는 "그 와중에 너무 예쁜 거 아니냐"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간미연은 지난 2019년 3세 연하인 뮤지컬 배우 황바울과 결혼했다.
/김지영 기자(jy100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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