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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룸] 커튼콜 118 : BTS 그래미 수상 가능성? 그만 물어보세요...2021 K-POP 결산ㅣ김윤하 박희아
커튼콜 118회에서는 김윤하 음악평론가, 박희아 대중문화 전문 저널리스트와 함께 올해 KPOP을 결산합니다.
이 두 게스트는 3년째 커튼콜에서 연말 결산 '수다'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올해도 어김없이 BTS 이야기로 시작합니다.
LA콘서트 일정을 마치고 장기휴가를 갖는 BTS는 지난해에 이어 그래미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 후보에 올랐는데요,
김윤하, 박희아 씨는 그래미 수상 가능성에 대해 "이제 그만 물어보시라"고 하고 싶답니다.
그래미에 거는 기대와 관심은 당연하지만, 지나치게 수상 여부에 집착하기보다는 BTS와 팬들이 함께 이뤄온 성과를 즐기면 좋겠다는 겁니다.
오늘 커틑콜은 또 전세계 구석구석으로 퍼져가는 K팝, K팝 시장에 거세게 불어닥친 세계관과 메타버스 열풍, 팬데믹 2년째 오프라인 공연에 대한 갈증 등등
2021년 K팝의 주요 이슈들을 짚어보고 2022년을 전망합니다.
진행: SBS 이병희 아나운서, 김수현 기자 | 출연: 김윤하 박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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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문화전문기자 기자(shki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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