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프로배구 여자부 선두 현대건설의 개막 후 12연승 행진이 막을 내렸습니다. 도로공사가 풀세트 접전 끝에 현대건설을 꺾고 5연승을 달렸습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기자>
1세트에만 블로킹 6개를 잡아내며 기선을 제압한 도로공사는 2세트부터 주포 야스민이 살아난 현대건설과 피 말리는 접전을 펼쳤습니다.
현대건설이 듀스 끝에 3세트를 따내며 승기를 잡는가 했지만, 4세트 중반까지 끌려가던 도로공사가 현대건설의 잇따른 범실을 틈타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습니다.
프로배구 여자부 선두 현대건설의 개막 후 12연승 행진이 막을 내렸습니다. 도로공사가 풀세트 접전 끝에 현대건설을 꺾고 5연승을 달렸습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기자>
1세트에만 블로킹 6개를 잡아내며 기선을 제압한 도로공사는 2세트부터 주포 야스민이 살아난 현대건설과 피 말리는 접전을 펼쳤습니다.
현대건설이 듀스 끝에 3세트를 따내며 승기를 잡는가 했지만, 4세트 중반까지 끌려가던 도로공사가 현대건설의 잇따른 범실을 틈타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