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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방탄소년단(BTS) 제이홉(j-hope)이 개인 SNS 계정을 만들어 팬들에게 새롭게 다가갔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6일, 멤버 7명 전원이 인스타그램에 계정을 신설했다. 2013년 데뷔 이후 첫 개인 계정을 만든 것이다.
제이홉의 아이디는 자신의 시그니처 소개 멘트인 ‘You're my HOPE’과 army(BTS 팬클럽)를 섞어 ‘uarmyhope’으로 만들어졌다.
방탄소년단은 3일(현지시간) 미국 아이하트 라디오가 주최한 ‘2021 징글볼 투어’를 끝으로 올해 공식 활동을 마무리하고 장기 휴가에 들어갔다. 제이홉은 현재 미국에 머물며 휴식을 취하고 있다.
제이홉의 계정에는 최근 미국에서 찍은 사진과 영상이 올라와 있다. 미국 LA 베니스 해변의 해넘이 사진을 시작으로 소파이 스타디움에서 열렸던 ‘BTS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LA’ 콘서트의 리허설과 백스테이지 모습도 공개했다.
특히 7일에는 레터링과 타일로 장식된 담벼락을 배경으로 찍은 사진과 영상으로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초겨울의 느낌을 살린 귀여운 복장과 자연스럽고도 힙한 느낌의 포즈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사진 = 제이홉 인스타그램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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