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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4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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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GA Swing] ‘예비역 복귀’ 황중곤의 드라이버 스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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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스포츠팀] 초고속 카메라로 촬영된 영상은 실전에서 투어 프로들이 한 ‘진짜 스윙’입니다. 초고속 슬로모션 영상을 통한 섬세한 스윙 동작을 감상하시기 바랍니다. <편집자>

국방의 의무를 마친 황중곤(29)이 한국프로골프(KPGA) 2022시즌 투어에 복귀한다. 황중곤을 비롯해 이상희(29), 박준섭(29), 김태우(28), 장태형(23) 등 5명이 군가 복귀 신청서를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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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전역 후 투어로 복귀하는 황중곤. [사진=KPGA]



황중곤의 드라이버 샷 스윙을 군 입대 전 마지막 국내 대회인 신한동해오픈 2라운드에서 촬영했다. 당시 황중곤의 퍼포먼스를 살펴보면 드라이버 비거리가 288.2야드, 페어웨이 안착률 63.57%, 그린 적중률은 75.83%, 평균 타수는 70.1타를 기록했다. [촬영, 편집=박건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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