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6 (금)

[스포츠 단신]기부 앞장 추신수 ‘사랑의 골든글러브’ 수상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동아일보
추신수(39·SSG·사진)가 ‘2021 사랑의 골든글러브’ 수상자로 뽑혔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1999년부터 마련한 이 상은 한 해 동안 가장 선행에 앞장선 프로야구 선수에게 준다. 7일 한국야구위원회(KBO)에 따르면 추신수는 올해 연봉 21억 원 중 10억 원을 사회공헌활동에 기부하기로 하고 모교인 부산 수영초, 부산중, 부산고에 총 6억 원의 야구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벌였다.

ⓒ 동아일보 & dong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