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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시리아 "이스라엘의 공습 받아...이란 무기가 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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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이 시리아 북부 항구를 공습했다고 시리아 측이 밝혔습니다.

시리아 국영 SANA 통신은 현지 시각 7일 오전 1시 20분쯤 라타키아 항의 컨테이너 야적장이 이스라엘의 공습을 받았다며 관련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시리아인권관측소는 이번 공습이 야적장에 있던 이란의 무기를 목표로 삼은 것이라며 물적 피해는 상당한 것으로 보이지만 사상자는 보고되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이스라엘은 2011년 시리아 내전 발발 이후 시리아 정권과 정부군을 지원하는 이란을 견제하기 위해 시리아 공습을 계속해왔습니다.

YTN 조수현 (sj102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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