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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짜장면, 탕수육도 억지로" 7차례 학대 드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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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 8월 한 장애인 복지시설에서 사회복지사들이 음식을 억지로 먹이면서 중증 장애인이 숨진 사건이 있었지요. 저희 보도로 이 일이 처음 알려지면서 공분이 일었는데, 오늘(7일) 첫 재판에서 학대 사실들이 추가로 드러났습니다.

김민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8월 23일 SBS 8뉴스 : 자폐성 장애 1급인 20대 남성이 숨졌습니다. 싫어하는 음식을 시설 측에서 억지로 먹이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