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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울산시, 해오름동맹도 '굳건'…연합시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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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부·울·경 메가시티를 추진 중인 울산시가 경주-포항 간 행정 협의체, 해오름동맹의 끈도 놓지 않고 있습니다. 동해남부선 폐선 부지 활용한 역사 문화사업과 에너지 분야를 중심으로 한 경제 협력을 본격화합니다.

전병주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북구 호계역 인근 기찻길.

1920년대 초부터 100여 년간 울산 도심을 지나 경주와 포항을 연결하던 철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