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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문근영, 강아지들 밥주고 돌 캐고 삽질하고 "노동의 대가는 맥주 한 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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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문근영 인스타



[헤럴드POP=천윤혜기자]문근영이 하루 일상을 공유했다.

7일 오후 배우 문근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해가 지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문근영은 이와 함께 "오늘 한 일"이라고 시작하는 긴 글을 남겼다. 그는 "1. 강아지들 아침 주기 2. 돌 캐기 3. 화분에 돌 채우기 4. 설거지 5. 삽질하기 6. 흙 옮기기 7. 강아지들 저녁 주기"라며 "역시 아무 생각 없이 몸 쓰는게 최고!"라고 자신의 하루 일상을 전했다.

그러면서 "#엄마의농장 #나의쉼터 #노동의댓가는 #맥주한캔 #캬 #Day2272"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여 눈길을 모았다.

한편 문근영은 UHD 'KBS 드라마 스페셜 2021'의 단막 '기억의 해각' 방영을 앞두고 있다. '기억의 해각'은 알콜릭('알콜중독'의 다른 말)이던 남편을 지극정성으로 간호하던 아내가 도리어 알콜릭이 되어 치유되지 못한 상처 속을 헤매다 미지의 소년을 만나 남편에 대한 사랑, 그 지독한 감정과 이별하는 법을 배워가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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