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한 대학병원 간호사가 환자에게 사용할 마약류 진통제를 빼돌려 상습적으로 투약했다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 간호사는 진통제를 맞은 상태에서 환자를 돌본 것으로 알려졌는데, 하루에 많게는 10번을 투약한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김용태 기자(tai@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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