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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뷔 '美포브스'에 생일 광고 실려, 진화하는 K팝 아이돌 서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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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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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방탄소년단 뷔의 생일 광고가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Forbes USA)’에 실린다.

세계 4대 경제 매거진 중 하나인 미국 ‘포브스’에 한국 연예인의 생일광고가 실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포브스의 단발 광고비는 5만 달러 이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지난 3일 뷔의 중국 최대 팬클럽 ‘바이두뷔바’는 미국 전역과 전 세계를 대상으로 판매되는 ‘Forbes USA’ 연말호(12월호)에 뷔의 전면 광고를 게재한다고 밝혔다. 발행일은 12월 14일이다.

‘바이두뷔바’는 뷔의 독보적인 매력과 카리스마, 상업적 가치를 다양한 비즈니스 관계자들에게 알리기 위해 미국에서 가장 권위 있고 대표적인 금융 비즈니스 저널에 뷔의 광고를 게재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세계 부자 순위’,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글로벌 브랜드 랭킹’ 등 다방면에 걸친 ‘포브스’의 순위 리스트들은 세계적으로 그 공신력을 인정받고 있다. 이번 12월 호에는 ‘가장 영향력 있는 30대 이하 30인’ 리스트가 발표된다.

뷔는 ‘포브스 코리아’가 선정한 ‘포브스와 가장 잘 어울리는 셀럽’에 뽑히며 단독 지면 광고와 기사가 게재된 인연이 있어 그 의미를 더 했다.

지난해에는 한국 연예인 최초로 ‘美 타임지(TIME)’에 전면 생일광고가 실린 바 있다.
namsy@sportsseoul.com

사진출처| 바이두뷔바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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