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청약 제도 간담회…내 집 마련 어려움 청취

이재명 민주당 대선후보는 오늘(7일) 부동산 정책을 논의하고 대학생들을 만나 경제 관련 강연회를 합니다.

이 후보는 오후 서울 마포구의 한 모임공간에서 '주택청약 사각지대 간담회'를 엽니다.

이 자리에서 이 후보는 내 집 마련의 어려움을 호소하는 무주택자 등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자신의 '기본주택' 정책을 포함한 다양한 주택 공급정책 청사진을 제시합니다.

이에 앞서 오전에는 서울대학교 금융경제세미나를 찾아 '청년살롱 이재명의 경제 이야기'를 주제로 강연합니다.

아울러 늦은 오후에는 여의도 당사에서 전국 시·도당위원장단과 연석회의를 열고, 온라인 소통 플랫폼 '재명이네 마을'에서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통해 지지자들도 만납니다.
한세현 기자(vetma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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