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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4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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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GA Swing] ‘그린 적중률 1위’ 김홍택의 드라이버 스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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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스포츠팀] 초고속 카메라로 촬영된 영상은 실전에서 투어 프로들이 한 ‘진짜 스윙’입니다. 초고속 슬로모션 영상을 통한 섬세한 스윙 동작을 감상하시기 바랍니다. <편집자>

김홍택(28)은 올 시즌 한국프로골프(KPGA)투어에서 17개 대회에 출전해 9번 컷을 통과했다.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공동 4위와 비즈플레이 전자신문 오픈 공동 6위 등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김홍택은 9개 대회에서 상금을 수령하며 제네시스 포인트 46위(1473점), 제네시스 상금순위 44위(1억 1931만원)로 시즌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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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 적중률 1위를 기록한 김홍택. [사진=KPGA]



김홍택의 드라이버 샷 스윙을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에서 열린 신한동해오픈 최종라운드에서 촬영했다. 올 시즌 김홍택의 퍼포먼스를 살펴보면 드라이버 비거리가 306.45야드로 3위, 페어웨이 안착률은 63.53%로 61위에 올랐다. 그린 적중률은 75.36%로 1위, 평균 타수는 71.65타 36위로 시즌을 마쳤다. [촬영, 편집=박건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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