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OTT,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업체 4곳이 저작권법 위반 혐의로 수사를 받는 가운데, 국내 작사·작곡가 3천500명이 강력한 처벌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이들은 탄원서를 통해 "국내 OTT 업체들은 올해 시행된 징수 규정에도 불구하고, 사용료율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서 무단으로 음악을 사용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앞서 한국음악저작권협회는 지난 10월 음악 저작권료를 수년째 내지 않았다며 국내 OTT 업체 4곳을 경찰에 고소했습니다.
이들은 탄원서를 통해 "국내 OTT 업체들은 올해 시행된 징수 규정에도 불구하고, 사용료율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서 무단으로 음악을 사용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앞서 한국음악저작권협회는 지난 10월 음악 저작권료를 수년째 내지 않았다며 국내 OTT 업체 4곳을 경찰에 고소했습니다.
YTN 김혜은 (henis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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