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정 손효진 단원 안무작 |
(부산=연합뉴스) 이종민 기자 = 국립부산국악원은 무용단 기획공연 '무아(舞我)의 시간'을 24일 오후 7시 30분 예지당에서 무대에 올린다고 6일 밝혔다.
부산국악원 무용단은 2020년부터 '춤을 추는 사람'이라는 뜻의 '무아'(舞我)를 주제로 공연을 이어오고 있다.
2020년에는 무아 시리즈 첫 번째 '무아삼일'을, 올해 상반기에는 두 번째 작품 '무아, 바람 딛고 오르다'를 선보였다.
이번 공연은 무아 시리즈 마지막 작품이다,
'무아의 시간'은 궁중정재 '박접무', 영남춤 '통영검무', '진주교방굿거리춤' 등을 재해석했다.
예매는 국립부산국악원 누리집(http://busan.gugak.go.kr)이나 전화로 가능하다.
공연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수칙에 맞춰 운영한다.
ljm70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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