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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4 (일)

[이슈현장] 오늘부터 방역 강화·방역패스 확대…자영업자 입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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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현장] 오늘부터 방역 강화·방역패스 확대…자영업자 입장은?

<전화연결 : 이재인 한국자영업자협의회 이사>

코로나19 확산이 계속되는 가운데, 오늘부터 방역수칙이 강화됩니다.

사적모임 허용 인원을 줄이고 방역패스 대상을 확대한 건데, 자영업자의 시름은 깊어지고 있습니다.

이재인 한국자영업자협의회 이사 연결해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나와계십니까.

<질문 1> 오늘부터 방역수칙이 강화됩니다. 앞으로 4주 동안 사적 모임 허용 인원이 줄어들고 식당과 카페 등에도 방역패스가 적용되는데요. 이번 조치, 자영업자들은 어떻게 받아들이고 있나요?

<질문 2> 현재 코인노래방을 운영하고 계시죠. 내년 2월부터는 청소년 대상으로 방역패스가 적용되는데, 코인노래방 등은 주로 청소년들이 많이 이용하는 업종이지 않습니까. 타격이 불가피할 것 같은데 어떠신가요?

<질문 3> 신규 확진자가 연일 증가하고 있고 오미크론 변이까지 등장해 상황이 엄중하다는 게 정부 판단인데요. 현장에서 보실 때 실제 방역패스가 확산 차단에 효과가 있다고 보시나요?

<질문 4> 접근성이 높은 식당과 카페 등에서 방역패스를 일일이 확인하는 것도 쉽지 않을 것 같은데요. 이에 대한 애로사항은 없나요?

<질문 5> 코로나19 장기화로 무인시스템으로 전환해 운영해온 일부 자영업자들도 많은데요. 정부의 방침대로라면 접종 유무를 확인을 위한 인력이 대기해야 하는 거죠?

<질문 6> 자영업자들 사이에선 손실 보상을 해주지 않기 위한 꼼수에 불과하다는 목소리도 적지 않다고요. 정부 차원에서 어떤 대책이 필요하다고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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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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