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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기선 기자 = 6일 오전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열린 '조선의 승려 장인' 언론공개회에서 관람객들이 전시품을 살펴보고 있다.
오는 7일부터 내년 3월 6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특별전은 국내외 27개 기관의 협조를 받아 국보 2건, 보물 13건 시도유형문화재 5건 등 총 145건을 출품하는 조선시대 불교미술전이다. 2021.12.6/뉴스1
juanit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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