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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5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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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정국, 청량 보이스와 비주얼로 美 팬심 사로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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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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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방탄소년단(BTS) 정국의 비주얼이 눈길을 끌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3일 오후(미국 현지시각 )로스앤젤레스 더포럼에서 열린 아이하트라디오 2021 징글볼 투어에 출연했다.

당일 방탄소년단은 레드 카펫 행사를 비롯해 '버터(Butter)', '다이너마이트(Dynamite)'리믹스 버전 무대로 오프닝을 장식했다.

그중 '정국은 특유의 청량한 보이스와 유니크한 음색, 그리고 남다른 비주얼로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한편, 그룹 방탄소년단은 '2021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2021 American Music Awards. AMA)'에서 '올해의 아티스트(Artist of the Year)'의 영예를 안았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11월 21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마이크로소프트 시어터(Microsoft Theater)에서 개최된 '2021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에 참석했다. 이들은 '올해의 아티스트(Artist of the Year)'를 포함해 '페이보릿 팝송(Favorite Pop Song/Butter)', '페이보릿 팝 듀오/그룹(Favorite Pop Duo or Group)' 등 후보에 오른 3개 부문 모두 수상했다. 방탄소년단은 또한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의 대상인 '올해의 아티스트'로서 올해 시상식의 피날레 무대를 장식했다.

사진 = 빅히트 뮤직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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