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1 (토)

이슈 종합부동산세 폭탄 논란

"서울 주택 소유자 5명 중 1명 종부세...5년 새 3배↑"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서울의 주택 소유자 5명 중 1명은 올해 종합부동산세를 내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유경준 의원은 올해 전체 고지 인원에 지난 2017∼2019년 종부세 납부자 평균 비중을 고려한 결과 서울시 종부세 개인 납부자 수를 47만여 명으로 추산했습니다.

이는 통계청 자료를 바탕으로 한 올해 서울시 주택 소유자 253만여 명의 18.6%에 해당하는 수치입니다.

서울의 종부세 납부 비율은 문재인 정부 출범 직전인 2016년 6.2%에서 2019년에는 11.5%까지 올랐고, 지난해 15.2%에 이어 올해는 20%까지 근접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YTN 박홍구 (hkpark@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및 예방접종 현황을 확인하세요.
연예인 A씨와 유튜버의 싸움? 궁금하다면 [웹툰뉴스]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