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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프로듀서 양정승이 고충을 토로했다.
4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도토리 페스티벌'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양정승이 출연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유재석, 정준하, 신봉선은 '밤하늘의 별을..'을 작곡한 프로듀서 양정승을 찾아갔다. 유재석은 '밤하늘의 별을..'에 대해 "이 노래를 너무너무 좋아한다. 이 노래가 나온 지 10년 정도 됐냐. 2010년 음원 발표 후에 11일 만에 차트 1위를 했다. 무선 통화 연결음에서 상반기 순위 1위를 했고 발매 3개월 만에 싸이월드 배경음악 명예의 전당에 올랐다"라며 소개했다.
유재석은 "사실 저는 여성 보컬분 이름이 양정승 씨고 KCM 하고 노누(No Noo) 두 분이 남자 피처링인 줄 알았다"라며 너스레를 떨었고, 양정승은 "이제야 억울함 풀렸다. 12년을 여자로 살았다"라며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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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밤하늘의 별을..'의 피처링을 맡은 노누는 활동명을 히키로 변경했다고 설명했다. 히키는 보컬 트레이너로 활동했다고 말했고, 여자친구, 빅스, BTS의 진과 뷔 등을 가르쳤다고 자랑했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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