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제이홉, 스포티파이 팔로워 800만 명 돌파…남다른 인기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방탄소년단(BTS) 제이홉의 인기가 눈길을 끈다.

4일 케이팝 레이더에 따르면, 스포티파이에 등록된 한국 아티스트 방탄소년단(BTS) 제이홉의 팔로워가 800만 명을 돌파했다.

이에 팬들은 SNS에 해시태그(#jhope8Mspotify #jhopeSpotifyKing #제이홉800만팔로워축하해)를 올리며 축하했다.

이러한 팔로워 숫자는 그의 남다른 인기를 실감케 한다.

제이홉은 최근 새로운 솔로 작품을 준비 중이라고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11월 28일(현지시간) 미국 LA 콘서트 기자간담회에서 "장르에 대해 구분 짓지 않고 계속 음악 작업을 하고 있다“라고 말했고 2일, 네이버 V라이브 방송에서도 ”한국에 돌아가면 음악 작업에 집중할 생각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그룹 방탄소년단은 '2021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2021 American Music Awards. AMA)'에서 '올해의 아티스트(Artist of the Year)'의 영예를 안았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11월 21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마이크로소프트 시어터(Microsoft Theater)에서 개최된 '2021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에 참석했다. 이들은 '올해의 아티스트(Artist of the Year)'를 포함해 '페이보릿 팝송(Favorite Pop Song/Butter)', '페이보릿 팝 듀오/그룹(Favorite Pop Duo or Group)' 등 후보에 오른 3개 부문 모두 수상했다. 방탄소년단은 또한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의 대상인 '올해의 아티스트'로서 올해 시상식의 피날레 무대를 장식했다.

사진 = 방탄소년단 위버스-케이팝 레이더-스포티파이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