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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 50억 협박' 글램 다희, BJ로 5일만에 7억 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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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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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조현정기자]배우 이병헌 협박 사건으로 물의를 일으켰던 걸그룹 글램 출신 다희가 BJ 김시원으로 활동하며 11월 한 달간 7억원이 넘는 수익을 올렸다.

3일 별풍선 집계 사이트 ‘풍투데이’에 따르면 김시원은 지난달 별풍선 675만6530개를 받아 아프리카TV 별풍선 순위 1위에 올랐다. 집계 기간 동안 총 5일 12시간 방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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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시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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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TV 유료 후원 아이템인 별풍선은 개당 110원으로 김시원이 지난달 받은 별풍선은 7억4321만원 어치다.

BJ 수수료는 일반 BJ 40%, 베스트 BJ 30%, 파트너 BJ 20%로, 환전할 경우 수수료 30%를 뺀 액수를 돈으로 받을 수 있다.

여기다 개인 계좌를 통해 받은 후원금과 유튜브 수익까지 더하면 김시원의 수입은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김시원은 지난 2014년 지인 모델과 함께 이병헌과 술을 마시며 나눈 음담패설을 휴대폰으로 촬영해 인터넷에 유포하겠다며 50억원을 요구해 공갈미수 혐의로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바 있다. 이 일로 글램은 해체했고 한동안 아르바이트 등으로 생계를 이어가던 그는 2018년 김시원으로 개명하고 아프리카TV BJ로 복귀했다.

hjcho@sportsseoul.com

사진| 아프리카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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