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방송인 김준희가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 후 후유증을 겪었다고 고백했다.
김준희는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코로나19 2차 접종 완료 소식을 알렸다. 그는 "백신 2차 맞고 하루 종일 사경을 헤매다가 타이레놀 4알 먹고 종일 자다 일어났더니 좀 괜찮아진 거 같다"고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 후기를 전했다.
이어 김준희는 "진짜 이렇게 아픈 건 정말 처음"이라며 "다들 안 아프셨냐. 전 정말 죽다 살아난 거 같다"고 덧붙였다.
방송인 김준희/사진=김준희 인스타그램 |
방송인 김준희가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 후 후유증을 겪었다고 고백했다.
김준희는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코로나19 2차 접종 완료 소식을 알렸다. 그는 "백신 2차 맞고 하루 종일 사경을 헤매다가 타이레놀 4알 먹고 종일 자다 일어났더니 좀 괜찮아진 거 같다"고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 후기를 전했다.
이어 김준희는 "진짜 이렇게 아픈 건 정말 처음"이라며 "다들 안 아프셨냐. 전 정말 죽다 살아난 거 같다"고 덧붙였다.
이에 누리꾼들은 "고생 많았다" "1차 보다 2차 후유증이 더 컸다" "괜찮아졌다니 다행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준희는2020년 5월 연하의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해 함께 쇼핑몰을 운영 중이다. 김준희는 자신이 운영하는 쇼핑몰의 연매출이 100억원이라고 밝힌 바 있다.
마아라 기자 aradazz@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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