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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6 (화)

[뉴스프라임] 6일부터 4주간 방역강화 조치…'일상회복 멈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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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프라임] 6일부터 4주간 방역강화 조치…'일상회복 멈춤'

<출연 : 이혁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진단검사과 교수>

딱! 이것만 보면 끝! 오늘의 핵심 이슈를 전하는 '이슈 오늘' 시간입니다.

다음 주 월요일부터 4주 간 우리의 일상이 또 한 번 달라집니다.

단계적 일상회복 시행으로 온화됐던 사적모임 허용 인원이 수도권은 6명, 비수도권은 8명으로 다시 제한됩니다.

그동안 유흥시설 등 일부 다중이용시설에 적용됐던 방역패스도 대폭 확대됐습니다.

다만, 마트나 결혼식장처럼 생활에 필수적이거나 시설 이용 특성상 방역패스 적용이 어려운 경우는 의무적용에서 제외됐습니다.

또, 식당과 카페는 미접종자 1인 동반만 허용되고, 방역패스의 예외 범위가 현행 18세 이하에서 11세 이하로 조정된 것도 달라진 점인데요.

이번 방역조치로 코로나19 확산세를 잡을 수 있을까요?

'이슈 오늘'에서 이혁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진단검사과 교수와 살펴보겠습니다.

<질문 1> 바로 여쭤보겠습니다. 정부가 이번에 발표한 방역 조치가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보시나요? 언제쯤부터 효과를 확인할 수 있을까요?

<질문 2> 방역패스 적용 시설이 확대되고, 미접종자 허용 원인이 축소됐는데, 최근 백신 접종을 완료하고도 감염되는 돌파 감염도 잇따르지 않았습니까?

<질문 3> 인천의 한 교회에서 '오미크론' 감염 의심자가 발생하면서 첫 집단감염 우려가 나오는데요. 전염병 전파를 막는 건 속도가 관건인 만큼, 나이지리아를 다녀온 부부의 대처가 아쉬울 수밖에 없는데요?

<질문 4> 오미크론 n차 감염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교회와 관련해 800여 명에 달하는 인원이 검사를 진행 중인데요. 추적 가능한가요?

<질문 4-1> 현재 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기 때문에 오미크론 대응에도 한계가 있지 않을까 우려도 되거든요?

<질문 5> 오미크론 변이 감염자와 같은 식당을 이용한 사람 중에서도 오미크론 감염 의심자가 나왔는데요?

<질문 6> 오미크론이 전 세계로 확산하면서 일각에선 선제적으로 국경 빗장을 다시 걸어잠아갸 한다는 주장도 나오는데요. 오히려 부작용을 시각도 있더라고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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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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