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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임한별X이혁, 협업곡 '기도' 3일 발매…두 번째 보티즈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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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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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먼데이키즈 출신 임한별과 노라조 출신 이혁이 뭉쳤다.

가수 임한별과 이혁은 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보티즈 프로젝트곡 '기도'를 발표한다.

'기도'는 웅장하고 서정적인 곡 전개가 인상적인 곡이다. 엑소 찬열과 임한별이 작사, 성시경 '넌 감동이었어' '거리에서' 등을 만든 작곡가 이근호가 편곡을 맡았다. 작곡은 보컬 트레이너 서준식이 했다.

보티즈 프로젝트는 유명 실력파 보컬들의 트레이너 서준식이 '리얼 사운드' '리얼 보컬' '리얼 뮤직'이라는 공통된 가치관을 가진 제자들과 함께 만드는 프로젝트다.

첫 번째 보티즈 프로젝트는 지난 5월 백현과 서문탁의 협업곡 '허트'로, 임한별과 이혁이 그 바통을 이어받게 됐다. 임한별과 이혁 역시 서준식의 보컬 제자다. 이번 프로젝트에 함께 해 남다른 사제지간임을 알린다.

특히 '허트'가 좋은 성적을 거둔 만큼, 이번 '기도'도 좋은 반응을 얻을 수 있을지 관심사다. '허트'는 미국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 21위를 기록하는가 하면, 애플뮤직 6개 국가와 아이튠즈 101개 차트 등을 포함해 43개 국가 음원 차트에 랭크되기도 했다.

그런 가운데 엑소 멤버들과 서준식의 특별한 인연도 눈여겨볼 점이다. 보티즈 프로젝트 첫 주자로 백현이 나선 데 이어, 찬열은 지난 3월 입대 전, 해당 프로젝트의 곡 제목을 '기도'로 지으면서 가사를 선물했다. 이어 세훈은 이날 '기도' 온라인 쇼케이스 MC를 맡아, 지원사격한다.

두 번째 보티즈 프로젝트인 임한별과 이혁의 협업곡 '기도'는 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이날 음원 공개에 앞서 오후 5시 30분에는 '더 보이스 튜닝' 공식 유튜브를 채널을 통해 온라인 쇼케이스를 열고, 신곡 '기도'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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