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주 인비테이셔널 개최 '페럼클럽' 25.8%로 1위 선정
제주 핀크스GC , 베어즈베스트 청라GC 2, 3위에 랭크
페럼클럽 코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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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김성진 기자] '코스 컨디션, 연습환경 완벽했다.'
올 시즌 KPGA 코리안투어에서 뛰는 선수들이 꼽은 베스트 토너먼트 코스는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이 열린 경기 여주의 페럼클럽이었다.
지난 달 24~26일까지 3일간 선수들을 대상으로 올해 대회가 진행된 코스 중 ‘최고의 코스’를 선정하는 투표를 실시한 결과 페럼클럽이 25.8%를 얻어 1위에 올랐다.
페럼클럽 전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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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와 올해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이 개최된 페럼클럽에 대해 선수들은 “코스 컨디션이 최상이며 드라이빙 레인지, 연습그린 등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한 환경도 완벽하게 조성돼 있다. 페럼클럽 관계자 분들께 고마움을 전한다”고 입 모아 이야기했다.
‘SK telecom OPEN 2021’이 진행된 제주 서귀포 소재 핀크스GC와 ‘제37회 신한동해오픈’,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이 펼쳐진 인천 서구 소재 베어즈베스트 청라GC USA, 오스트랄아시아코스가 각각 21%, 16.1%로 2위와 3위에 랭크됐다.
withyj2@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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