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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단독] 이지애, 코로나19 확진…"어제(1일) 판정, 자가격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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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방송인 이지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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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방송인 이지애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일 이데일리 취재 결과 복수의 연예 관계자들이 “이지애 씨가 어제(1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현재 자가격리 중”이라고 전했다.

이지애의 구체적인 확진 경로 및 경위는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다. 다만 그가 확진 판정을 받을 당시 방송 녹화 일정이 따로 없었던 만큼, 방송과 관련한 밀접 접촉자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이지애가 지난해부터 진행을 맡고 있는 MBC ‘생방송 연금복권 720+’는 격리 기간 동안 다른 아나운서가 대신 진행을 맡기로 했다.

최근 2006년 KBS 32기 공채 아나운서로 방송계에 입문한 이지애는 2014년 프리랜서 선언 후 현재는 방송인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2010년 김정근 MBC 아나운서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이지애는 현재 EBS1 ‘부모’, ‘생방송 연금복권 720+’, OL!FE ‘도전 인생 2막, 원더풀 마이 라이프’, NBS한국농업방송 ‘내돈내산 은퇴생활’ 진행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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