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선미경 기자]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12살 연하의 약혼자 샘 아스가리와 남다른 애정을 자랑했다. 샘 아스가리는 브리트니 스피어스를 향해 “나의 아내”라고 칭하기도 했다.
브리트니 스피어스와 샘 아스가리는 2일(한국시각) 각각 자신의 SNS에 함께 있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브리트니 스피어스와 약혼자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비행기에 탑승해 다정하게 입을 맞추고 있다.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양손으로 약혼자를 안고 입을 맞추며 각별한 애정을 표현했다. 핫팬츠에 빨간색 부츠를 신고 남다른 패션을 자랑해 시선을 끌기도 했다.
샘 아스가리 역시 같은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나는 아름다운 너의 마음에 영감을 받고, 내 세상을 밝혀주는 너의 미소를 찬양해. 내 아내의 첫 번째 생일을 축하해”라고 적었다. 다정한 사진과 함께 생일을 맞은 브리트니 스피어스에게 애정을 담은 메시지를 전한 것. 결혼을 약속한 커플답게 애정이 넘쳤다.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최근 법원에 후견인으로 지정된 친부의 지위 박탈을 요구했고, 자유를 찾은 후 샘 아스가리와 약혼했다. /seon@osen.co.kr
[사진]브리트니 스피어스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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