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 첫 싱글 '일레븐' 폭발적 호응..역대급 신인 클래스 입증

[헤럴드POP=정혜연 기자]첫 싱글 ‘일레븐(ELEVEN)’으로 데뷔하자마자 폭발적 호응을 얻고 있는 아이브(IVE)가 댄스부터 라이브, 팬심 저격 매력과 케미까지 선보이며 역대급 신인의 남다른 ‘클라쓰’ 입증에 나선다.

아이브(IVE)는 오는 2일(목) 오후 7시, 글로벌 K팝 대표 미디어 1theK가 선보이는 원더케이 오리지널 원더킬포(1theKILLPO)를 통해 데뷔 타이틀곡 ‘일레븐'의 강렬하고 화려한 퍼포먼스 무대를 공개한다. 특히 이번 원더킬포는 여러 뮤직 및 댄스 채널을 통틀어 최초로 공개되는 아이브의 퍼포먼스 콘텐츠로 팬들 사이에서 폭발적인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이에 제작진은 상큼, 발랄, 시크, 걸크러쉬를 오가는 아이브의 팔색조 개성을 표현하기 위해 다양한 촬영 기법을 총동원, 눈부신 퍼포먼스를 세심하게 빚어낼 계획이다. 조명의 변화에 따라 시시각각 분위기를 달리하는 세트, 때로는 안정적이고 때로는 과감한 카메라 워킹과 앵글을 통해 멤버들의 춤선과 비주얼을 100% 있는 그대로 담아낼 예정인 것.

원더킬포는 K팝 아티스트들의 퍼포먼스를 차별화된 영상미로 담아내는 ‘임팩트 甲’ 퍼포먼스 콘텐츠로, 팬 투표를 통해 한 곡 안에 담긴 킬링파트 중 가장 높은 지지를 받는 하나의 파트를 선정, 그에 최적화된 촬영 기법과 조명, 세트, 의상을 총동원해 이른바 ‘킬포인트’ 장면으로 완성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앞서 공개된 티저에서는 ‘일레븐’의 두 가지 킬링파트가 소개돼 팬들의 관심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먼저 도입부에서는 신비로운 무드 속, 절도 있고 포스 넘치는 안무가 시선을 끈다. 6명의 멤버들이 한 몸이 된 듯 펼치는 매혹적인 군무와 6인 6색 여신 비주얼은 곡 초반부터 보는 이들을 아이브의 매력 속으로 빠져들게 한다. 또다른 킬링파트인 2절 후렴구에서는 슬로모션을 건 듯 천천히 느려졌다 단숨에 에너지를 폭발시키는 퍼포먼스로 몰입감을 증폭시킨다. 더욱이 아이브는 시종일관 밝고 건강한 텐션을 드러내며 무대를 온전히 즐기는 듯한 바이브를 발산, 보는 이들에게도 카타르시스를 선사한다. 두 킬링파트 중 팬들이 선택한 최고의 ‘킬포인트’는 무엇일지, 2일(목) 오후 7시 공개될 원더킬포 본 영상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한편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비주얼과 끼, 실력, 스타일까지 모두 갖춘 완성형 신인 아이브가 원더킬포를 시작으로 풍성한 원더케이 오리지널에 등장, 12월 내내 K팝 팬들의 심장을 저격할 것이라 밝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먼저 아이브 데뷔만을 손꼽아 기다려온 팬들을 위한 눈호강, 귀호강 콘텐츠들이 쏟아진다. 9일(목) 공개되는 우리가 사랑한 노래에서는 멤버들이 각기 태어난 연도에 발매된 K팝 명곡을 직접 커버하며 저마다의 음색과 가창력을 마음껏 드러낼 전망이다. 또 스테이지 브레이크, 퍼포먼스 X 등 ‘넘사벽’ 비주얼과 퍼포먼스를 하이 퀄리티 영상으로 담아내는 콘텐츠도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아이브는 ‘입덕’을 유발하는 예능 및 팬들과의 소통에도 적극 참여하며 팬심을 저격한다. 멤버들이 게임으로 다양한 키워드를 획득해 자기 자신을 소개하는 키워드조작단, 특별한 도전과제를 통해 숙소 살림을 장만해 나가는 레디액션! 테이크 X 등에서는 아이브의 귀염뽀짝, 활기발랄 모먼트가 대방출된다. 또 1theK SNS 및 유튜브 커뮤니티를 통해서는 멤버들의 극과 극 콘셉트 소화력을 실감할 수 있는 각종 챌린지와 팬 투표 이벤트, 아이브와 팬들이 SNS로 실시간 소통하는 이벤트까지 펼쳐진다. 아이브는 이를 통해 개성 넘치는 캐릭터와 케미, 관계성은 물론 끈끈한 팬사랑까지 보여줄 계획이다. 12월 내내 아이브와 팬들이 함께 즐기는 각양각색, 매력만점 콘텐츠들이 쏟아지며 2021년 연말을 아이브의 색깔로 흠뻑 물들일 것으로 기대된다.

K팝 기반의 퍼포먼스, 라이브, 예능 등으로 다채로운 재미를 선사하는 원더케이 오리지널 콘텐츠는 전세계 3100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글로벌 K팝 대표 미디어 1theK가 선보이며, 원더케이 오리지널(1theK Originals) 유튜브 채널 및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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