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30 (토)

이슈 신도시 이모저모

[경남소식] 부울경 메가시티 연계 혁신도시 클러스터 활성화 보고회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연합뉴스

부울경메가시티 연계 혁신도시 클러스터 활성화 연구용역 보고회
[경남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연합뉴스) 경남도는 2일 도청에서 '부울경 메가시티와 연계한 혁신도시 국가혁신클러스터 활성화 방안'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용역은 지역 균형발전 거점화를 위한 혁신도시 정책 재검토, 서부 경남의 지역적 한계 극복을 위한 혁신도시와 연계 측면 고려, 부울경 메가시티와 혁신도시 연계를 통한 지역 발전 방안 마련 등이 목적이다.

지난 7월 경상국립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연구에 착수해 올해 안에 완료할 방침이다.

용역 주요 내용은 혁신도시 현황과 문제점 분석, 부울경 혁신도시 간 협업 필요성 제시, 분야별 사업모델 개발 및 구축방안 마련, 사업관리 및 개선방안 마련 등이다.

'부울경 신산업 창출 및 양질의 일자리 증가'라는 비전으로 부울경 균형발전, 부울경 혁신성장, 부울경 상생협력이라는 3대 전략과 함께 지역창업 활성화, 지역산업 육성, 지역인재 양성, 지역상생 확대, 권역별 협력 강화 등 5대 중점 추진과제와 15개 추진사업을 발굴했다.

탄소중립 생활 실천을 위한 탄소중립 주간 운영

연합뉴스

탄소중립 주간 홍보 포스터
[경남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연합뉴스) 경남도는 오는 10일 대한민국 탄소중립 비전 선언 1주년을 맞아 도민들이 이해하고 공감하는 탄소중립과 실천 분위기 조성을 위한 '탄소중립 주간'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탄소중립 주간은 오는 6일부터 10일까지 1주일간이다.

'더 늦기 전에 2050 탄소중립'이라는 슬로건을 내건다.

이 기간에 불필요한 이메일을 삭제하는 디지털 다이어트, 한파 취약 가구 시설 개선 등을 통한 생활 속 탄소중립 기후시민운동, 탄소중립 시나리오 도출을 위한 경남 기후도민회의 전체 회의 개최,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 온라인 인증 홍보 등을 18개 시·군 및 경남 기후환경네트워크와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