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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방탄소년단(BTS) 진의 비주얼이 눈길을 끌었다.
방탄소년단은 현지시간 지난 11월 28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소파이 스타디움(SoFi Stadium)에서 'BTS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LA'의 두 번째 공연을 가졌다.
공연 2일차를 맞아 열린 기자회견에서, 방탄소년단을 찍던 카메라 감독이 진의 얼굴을 약 20여 초간 줌인을 했다.
이에 그는 그래미 줌인남, KBS 뉴스 줌인남, Amas 줌인남에 이어 LA 기자 회견에서도 줌인남이 되어 화제를 모았다.
해당 영상은 유튜브 등에 게재된 기자회견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그룹 방탄소년단은 '2021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2021 American Music Awards. AMA)'에서 '올해의 아티스트(Artist of the Year)'의 영예를 안았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11월 21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마이크로소프트 시어터(Microsoft Theater)에서 개최된 '2021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에 참석했다. 이들은 '올해의 아티스트(Artist of the Year)'를 포함해 '페이보릿 팝송(Favorite Pop Song/Butter)', '페이보릿 팝 듀오/그룹(Favorite Pop Duo or Group)' 등 후보에 오른 3개 부문 모두 수상했다. 방탄소년단은 또한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의 대상인 '올해의 아티스트'로서 올해 시상식의 피날레 무대를 장식했다.
사진 = 빅히트뮤직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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