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아스하리 인스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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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트니 스피어스(41)가 남자친구와 키스 인증샷을 찍어 화제다.
2일(한국시간) 모델 샘 아스하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내 세상을 밝혀주는 그녀의 미소. 내 아내의 생일을 축하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인증 사진을 두 장 공개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18년 약혼식을 올린 바 있다.
공개된 사진 속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12세 연하의 모델 남자친구 샘 아스하리의 품에 찰싹 안긴 채 뜨거운 키스를 나누고 있다. 특히 팬들은 "아내"라는 호칭에 뜨거운 관심을 보이며 언제 결혼식을 올렸는지 궁금해하고 있다.
한편 홀로 두 아들을 키우고 있는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현재 12세 연하의 띠동갑 몸짱 모델 샘 아스하리와 열애 중이다.
또 최근 아버지와 법적 후견인 박탈 소송에서 승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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