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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5 (수)

"조만간 상황 급변할 수도" 오미크론 알린 의사 조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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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확산세가 무서운 오미크론 변이는 남아공 의사인 안젤리크 쿠체 박사의 신고로 세상에 알려졌습니다. 저희가 한국 언론으로는 처음으로 쿠체 박사와 단독 인터뷰를 했습니다. 쿠첸 박사는 일부에서 제기되는 낙관론을 경계했습니다.

워싱턴에서 김수형 특파원입니다.

<기자>

안젤리크 쿠체 남아공 의사협회장은 델타 변이가 지배하고 있는 남아공에서 기존 증세와는 다르게 피로감이나 목이 따끔거린다고 느끼는 코로나 환자가 갑자기 밀려드는 걸 보고 뭔가 이상하다는 걸 직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