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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방탄소년단(BTS) 제이홉(j-hope)이 휴식을 즐기는 모습으로 팬들을 설레게 했다.
방탄소년단 제이홉은 1일, 팬 커뮤니티 위버스에 “내일 봐요”라는 글과 함께 해가 지고 있는 바닷가에서 사진을 찍는 영상을 공개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11월 27일과 28일(현지시간) 미국 LA 소파이 스타디움에서 ‘PERMISION TO DANCE ON STAGE – LA’ 공연을 진행했다. 1일과 2일에는 3, 4회 차 공연이 진행된다.
공연이 없는 시간을 이용해 바닷가를 찾아 잠깐의 여유를 즐겼고 이를 팬들과 공유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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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에서 제이홉은 편안한 복장에 커다란 방울이 달린 비니 모자와 마스크를 쓴 모습으로 등장했다. 카메라 앞으로 다가와 고개를 갸웃거리며 폴라로이드 사진을 찍는 모습이 특히 귀여움을 자아냈다.
이어 일대를 온통 물들인 해넘이를 보고 “미쳤다 어떻게 이래”라며 감탄을 쏟아냈다. 밝은 태양 빛을 배경으로 여유 있게 걷는 모습만으로도 멋진 분위기를 연출했다.
제이홉은 지난 28일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 “오랜만의 오프라인 콘서트라 미국뿐 아니라 한국 팬분들이 많이 찾아와 주셨다고 들었다. 팬데믹 상황에서의 지치고 우울한 감정을 싹 잊고 재밌게 즐기다 가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사진 = 방탄소년단 위버스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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