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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금새록 "한끼 140g 즉석밥 하나면 충분"..다이어트 고백 ('골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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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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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금새록이 다이어트를 언급, 한끼 즉석밥으로 채운다고해 눈길을 끌었다.

1일 방송된 SBS 예능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고대 정문앞 솔루션이 그려졌다.

이날 고대 정문앞 솔루션이 진행된 가운데 치즈 돌솥밥집을 먼저 방문했다. 사장은 신메뉴로 12인 시식단들에게 먼저 선보이기로 했고 3종 치즈 돌솥밥의 피드백을 기다렸다.

학생들이 시식했고, 치즈가 듬뿍 들어간 비주얼에 “김치가 필요한 맛”이라며 매콤한 맛이 아쉽다고 했다.느끼함이 있는 마카로니까지 손이 잘 안 간다고 이어졌다.

이와 달리 치즈를 좋아하는 여학생들은 “치즈 너무 좋다”면서 밥을 싹싹 비웠다. 치즈에 대한 엇갈린 반응을 보인 모습. 하지만 전체적으로 자극적인 맛을 조금 더 원하는 분위기였다.

사장은 테이블마다 돌아다니며 학생들 피드백을 모두 받아적었다. 사장은 “모두 꼭 와라, 내가 다 기억할 것, 도와줘서 정말 고마웠다”며 인사했다.

닭반볶반집이 그려졌다. 앞서 이들 부부는 의견의 마찰이 많았던 바. 현재도 음식 양에 대해 부부의 의견이 좁혀지지 않았다고 했다. 잔반이 많이 남는다는 아내와 학생들에게 많이 먹이고 싶다는 남편의 의견이 대립된 상황이었다.

평소 밥 250g이 나간다고 했다. 일반 공깃밥보다 양이 50g더 퍼주는 상황 그럼에도 모자른 손님에게 미안해하는 남편 사장에게백종원은 “딱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양에 맞춰야한다”면서 조언, “사람들 말에 참고는 하되, 흔들리지 말아야한다”며 조언했다.

이를 듣던 금새록도 “난 다이어트로 140g 즉석밥 먹는다, 그거 한 끼로도 채워지긴한다”며 공감해 눈길을 끌었다.

/ssu08185@osen.co.kr

[사진] ‘백종원의 골목식당’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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