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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 (목)

일본 오미크론 확진자, 인천공항에 1시간 머물다가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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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일본에서 오미크론 변이에 처음 감염된 사람이 인천공항을 거쳐 일본에 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환승을 위해서 1시간 정도 인천공항에 머물렀는데, 우리 방역당국은 공항 안에서 그 사람의 자세한 동선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도쿄 유성재 특파원이 이 소식 전하겠습니다.

<기자>

지난 일요일 오후 나리타공항 검역에서 확진된 일본 첫 오미크론 감염자는 나미비아 국적의 30대 외교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