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대표, 1일 오전 장제원 의원 사무실 찾아 "격려차 방문"
尹 "이 대표가 생각 정리하고 당무 복귀하면 연락 취해보겠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1일 장제원 의원 지역구인 부산 사상구 사무실을 방문,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준석 측 제공) 2021.12.1/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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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임세영 기자 =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1일 장제원 의원 지역구인 부산 사상구 사무실을 방문,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준석 측 제공) 2021.12.1/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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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1일 장제원 의원 지역구인 부산 사상구 사무실을 방문 하고 있다. (이준석 측 제공) 2021.12.1/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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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잠적 이틀째인 1일 오전 장제원 의원 지역구인 부산 사상구 사무실을 방문했다.
이 대표 측은 "격려차 방문"이라며 "당원 증감 추이 등 지역 현안과 관련해 당직자들과 대화를 나눴다"고 밝혔다.
윤석열 대선 후보 최측근으로 후보 비서실장으로 유력하게 거론되던 장 의원은 최근 일부 인사로부터 '윤석열의 문고리' 비판을 받다가 "후보 곁을 떠나겠다"며 '백의종군'을 선언했다.
이 대표는 전날 밤엔 정의화 전 의장과 회동해 최근 선대위 구성을 둘러싼 윤 후보 측과 갈등에 대해 얘기를 나눈 것으로 전해진다.
전날 저녁 식사는 이성권 부산시 정무특보와 함께 하며 지역 현안을 챙겼다.
이 특보는 언론 인터뷰에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일각에서 추측하는 대표직 사퇴 같은 일은 일어나지 않을 것 같다"고 했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충청권 민생투어 마지막 날인 1일 오전 충남 아산시 폴리텍대학을 방문해 러닝팩토리 실습장을 둘러보고 있다. 2021.12.1/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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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국민의힘 상임선거대책위원장이 2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중앙선거대책위원회 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1.11.29/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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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 이준석, 김병준 상임선거대책위원장이 2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중앙선대위 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2021.11.29/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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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29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중앙여성위원회 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1.11.29/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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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와 윤석열 대선 후보가 2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다. 2021.11.25/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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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와 윤석열 대선 후보가 2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나란히 자리하고 있다. 2021.11.25/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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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iyu@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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