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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오미크론 확산에 여행·외식 등 세계 실물경제 타격 가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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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면적 봉쇄령 가능성 작아 경제 피해 심각하지 않을 수도"

(서울=연합뉴스) 구정모 김윤구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새로운 변이인 오미크론이 확산함에 따라 여행·항공·외식업 등을 중심으로 실물경제 피해가 본격화하는 조짐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이미 지난해와 올해 각국이 코로나19의 팬더믹(세계적 대유행)과 델타 변이에 대처했던 경험이 있었던 만큼 오미크론 변이가 세계 경제 전반에 미칠 충격은 그렇게 심각하지 않을 것이란 전망도 제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