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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한 부산시의원, 내년 지방선거 불출마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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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불출마 선언하는 김종한 부산시의원
촬영 오수희 기자


(부산=연합뉴스) 오수희 기자 = 재선인 김종한 부산시의원(무소속·동구2)이 내년 지방선거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부산 지방의회에서 현직 의원이 내년 지방선거 불출마를 선언하기는 김 의원이 처음이다.

김 의원은 1일 부산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정치에서 물러날 때가 오면 좌고우면하지 않고 물러나겠다는 소신으로 의정활동을 해왔다"며 불출마 배경을 전했다.

그는 "두 번이나 압도적인 지지를 보내준 지역주민 신뢰에 보답하기 위해 소명을 다해왔다고 생각한다"며 "동구 주민과 부산시민의 삶을 풍족하게 하는 데 끝까지 함께하지 못하는 것에는 아쉬움이 있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2014년 치러진 제6회 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 전신인 새누리당 후보로 출마해 당선됐다.

2018년 제7회 지방선거 때는 선거운동 시작 전날 자유한국당에서 탈당해 무소속이 된 뒤 정당 가입을 하지 않고 의정활동을 했다.

osh998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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