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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5 (월)

이슈 오세훈 서울시장 행보에 쏠리는 눈

오세훈 서울시장, 구세군 자선냄비 '시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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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구세군 자선냄비 시종식과 함께 전국적인 모금 시작 알려

아시아투데이

사진은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난해 12월 1일 서울광장 사랑의 온도탑에서 ‘희망2021 나눔캠페인’ 출범식을 하는 모습./연합



아시아투데이 배정희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은 1일 오전 11시 서울시청 광장에서 열리는 ‘2021 구세군 자선냄비’ 시종식에 참석해 자선냄비의 전국적인 모금 시작을 알린다고 이날 서울시가 밝혔다.

구세군 자선냄비 시종식은 구세군 자선냄비의 시작을 선포하는 자리다. 올해는 서울을 비롯해 전국 17개 시·도에 자선냄비 322개가 설치된다.

작년 한해 모금액은 123억원으로 올해 목표 모금액은 총 132억원(12월 거리모금 목표액 30억원)이다.

오 시장은 이후 오후 2시 시장실에서 윤영석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사랑의 열매 홍보대사로부터 ‘사랑의 열매’ 배지를 전달받고 모금함에 ‘이웃사랑 성금’을 기부한다.

캠페인을 통해 모금된 성금은 긴급지원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데 사용된다. 앞으로 두 달간 모금 캠페인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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