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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비서를 품질로 비유…여성사진 보내고 "공수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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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CJ그룹 이재현 회장의 막냇동생이자 한 투자회사 대표인 이재환 회장에 대한 여러 의혹들을 보도해드리고 있는데, 이번엔 여성 편력 의혹 전해드립니다. 저희 취재결과, 이 회장이 여비서를 뽑는다는 명목 아래 노골적이고 지속적인 성희롱을 벌여온 걸로 드러났습니다.

보도에 전병남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4월, 20대 여성 A 씨는 지인 소개로 이재환 회장과 저녁 식사 자리를 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