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이 약 2년 만에 대면 콘서트를 통해 팬덤 아미(ARMY)를 만났다. BTS를 상징하는 보라색 옷과 마스크를 착용한 팬들로 인해 콘서트가 열리는 미국 LA 소파이 스타디움이 보랏빛으로 물들었다.
BTS 멤버 지민은 "2년 동안 팬들이 없는 채로 카메라만 앞에 두고 방송과 무대공연을 했는데 오랜만에 여러분들이 이렇게 있으니까 거의 7~8년 전으로 돌아간 기분"이라고 감동을 전했다.
방탄소년단은 다음달 2일까지 같은 장소에서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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