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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7 (수)

국내서 첫 오미크론 의심 사례 조사 중…1일, 결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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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처음으로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의심되는 사례가 확인돼서 방역당국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그 사례는 지난달 말 모더나 백신으로 접종을 마친 부부로, 지난 14일부터 아프리카의 나이지리아를 방문한 뒤에 23일 귀국했다가 이틀 뒤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방역당국은 이들과 함께 집까지 같이 이동했다가 추가로 확진된 지인까지 3명에 대해서 전장 유전체 검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당국은 그 검사 결과를 내일(1일) 오후에 공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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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현 기자(dk@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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