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터키한국문화원, 한류 팬 대상 체험관광 행사 개최 |
(이스탄불=연합뉴스) 김승욱 특파원 = 주터키한국문화원은 지난 20∼21일 터키 각지의 한류 팬을 대상으로 한국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문화원 팸투어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주터키한국문화원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한국을 방문하지 못하는 한류 팬을 위해 문화원을 활용한 체험관광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팸투어 첫째 날 일정은 한국어 소개 강의, 서예 체험, 케이팝 공연 등으로 구성됐으며, 둘째 날에는 한복·한식 체험, 한국 전통 놀이 체험 등의 행사가 열렸다.
박기홍 문화원장은 "앞으로도 한국을 직접 방문하기 어려운 한류 팬을 대상으로 분기별로 문화원 방문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kind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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