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상 4회 공연 전체 매진을 기록한 첫 단독 밴드·아티스트, 최다 티켓 판매 기록, 유튜브 시어터를 동시에 이용하는 첫 행사…. 방탄소년단은 대면 오프라인 콘서트를 재개한 미국 LA 소파이 스타디움과 관련해서도 신기록을 썼습니다. 소파이 스타디움의 100만 번째 관객도 지난 27일(현지 시간) 열린 방탄소년단의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LA'(PERMISSION TO DANCE ON STAGE-LA) 첫 공연에서 나왔죠. 언론에 콘서트 현장을 공개한 둘째 날의 풍경을 담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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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에서 만난 BTS 손팻말
BTS 공연에 가는 기쁨을 표현하기 위해서였을까? 소파이 스타디움으로 가는 길에 본 'BTS' 팻말. 탑승객은 자리를 옮겨 오른쪽 창문으로도 팻말을 노출했다. 김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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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파이 스타디움 근처 편의점에 마련된 코로나 검사소
방탄소년단 공연이 열리는 소파이 스타디움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백신 접종을 마쳤다는 증명서 혹은 72시간 내 코로나 검사에서 '음성'이 나온 확인서를 꼭 갖고 가야 한다. 공연장 들어가기 전에 있는 편의점에 코로나 RT-PCR 검사를 받을 수 있는 장소가 마련돼 있다. 김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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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 캐릭터 '타이니탄'과 사진 찍기
해당 편의점 앞에는 진·슈가·제이홉·RM·지민·뷔·정국 일곱 멤버들의 캐릭터 '타이니탄'과 같이 사진 찍을 수 있는 포토존도 있었다. 김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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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ARMY♡
소파이 스타디움 주차장에 세워져 있는 차에 쓰여진 글씨. 김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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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전부터 응원 열기 대단
공연은 저녁 7시 30분에 시작됐다. 대형 전광판에는 방탄소년단 타이틀곡 뮤직비디오가 차례로 등장했다. 아미는 공식 응원봉 '아미 밤'(AMRY BOMB)을 들고 우렁찬 목소리로 응원법을 외치고 환호했다. 독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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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파이 스타디움을 가득 채운 관객들
소속사 빅히트 뮤직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의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LA' 이틀째였던 28일 공연 관객 수는 약 5만 3천 명이다. 당초 4만 7천여 석으로 추산됐으나, 시야 제한석을 추가로 풀어 더 많은 관객이 공연을 볼 수 있게 됐다. 독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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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이 끝난 소파이 스타디움 모습
둘째 날 공연이 끝난 밤, 소파이 스타디움의 모습이다. 김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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