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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5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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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만장자♥' 미란다 커, 청바지만 입어도 톱모델..한줌에 잡히는 허리[Oh!llyw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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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선미경 기자] 미란다 커가 365일 톱모델의 몸매를 뽐냈다.

미란다 커는 지난 28일 자신의 SNS에 “화창한 일요일”이라며 사진 한 창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잔디에 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는 미란다 커의 모습이 담겨 있다. 미란다 커는 청바지에 빨간색 니트를 입고 얌전하게 앉아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머리카락으로 얼굴 반을 가리고 있지만 보조개까지 드러내면서 사랑스럽게 미소 짓고 있는 미란다 커다.

특히 미란다 커는 청바지와 니트의 편안한 차림에도 톱모델의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어 시선을 집중시킨다. 탄탄한 몸매와 한줌에 잡힐 듯한 가는 허리라인이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다.

미란다 커는 배우 올랜도 블룸과 이혼 후 스냅챗 CEO인 에반 스피겔과 재혼해서 가정을 꾸리고 있다. /seon@osen.co.kr

[사진]미란다 커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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