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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서울 상암에서 본격적인 자율주행자동차 시범운영이 시작된 29일 서울 상암 에스플렉스센터 앞에서 오세훈 서울시장이 '1호 승객'으로 참여해 자율차에 탑승하고 있다. 서울시는 이날 ‘자율차 유상운송 선포식’을 열고, 자율차 시범운영을 시작했다. 2021.11.29 pangbi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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