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치현 전 청와대 행정관 |
(광주=연합뉴스) 장덕종 기자 = 내년 지방선거에서 광주 광산구청장에 출마하는 최치현 전 청와대 행정관이 다음 달 4일 광주 남부대학교 협동관에서 출판기념회를 연다.
출판기념회에서 최 전 행정관이 선보일 책은 '더불어; 동행', '함께; 공감' 2권이다.
'더불어; 동행'은 정책집으로 광산, 광주, 대한민국의 내일을 탐색하는 내용이다.
'함께; 공감'은 최 전 행정관이 30년 넘게 써온 손글씨를 모은 책이다.
최 전 행정관은 "광산구청 열린민원실장과 문재인 정부 청와대 행정관 등으로 일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광산, 광주, 대한민국의 비전을 모색해봤다"며 "동행·공감을 화두 삼아 살아온, 또 살아갈 날에 대한 기억과 전망을 공유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최 전 행정관은 민선 5∼6기 광산구 열린민원실장, 국가보훈처장관 정책보좌관 등을 역임했다.
현재는 더불어광주연구원장, 더불어민주당 전략기획위원회 부위원장,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 부위원장을 맡고 있다.
cbebo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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